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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학철 전 경북도의원, 야산서 숨진 채 발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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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장현 작성일19-08-08 10:5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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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김장현기자] 최학철(사진) 전 경북도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.

8일 오전 8시께 경주시 안강읍 흥덕왕릉 인근 야산에서 최학철 전 경북도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. 

최 전 의원이 발견된 곳은 모친 산소 부근으로 가족들의 가출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수색에 나서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. 

경찰은 최 전 의원의 유서 등이 발견됨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.
김장현   k2mv1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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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